7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 다르면 미국의 주종 원유인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은 배럴당 53.33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날 유가는 북한 미사일발사에 영향을 크게 받았다.
미사일 발사로 세계의 긴장이 높아지면서 전세계의 원유수요가 급격히 늘어났다.
달러 하락 반전으로 인한 미국 환율의 급등도 이날 국제유가 상승에 한 몫했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
김재희 기자
기사입력 : 2017-03-07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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