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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다우지수 대폭발 미국 상원 하원 분점 환호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미국 중간선거 상원하원 분점 이후 7가지 변수 ①미중무역전쟁 ② 환율 ③국제유가 ④ 트럼프 ⑤ 신흥국 ⑥ 연준 기준금리 ⑦국채

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기사입력 : 2018-11-08 05:56

미국 상원하원 분점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미국 美중간선거 결과 7가지 변수 ①미중무역전쟁  ② 환율  ③국제유가  ④ 트럼프  ⑤ 신흥국  ⑥ 연준 기준금리  ⑦국채  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상원하원 분점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미국 美중간선거 결과 7가지 변수 ①미중무역전쟁 ② 환율 ③국제유가 ④ 트럼프 ⑤ 신흥국 ⑥ 연준 기준금리 ⑦국채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 김대호 소장/경제학 박사] 미국 중간선거에서 상원 하원이 분점된 후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올랐다.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 등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미국 美중간선거 결과 민주당이 하원을 장악해 권력분점을 이루면서 트럼프 독주를 견제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 원 달러 환율 등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등이 상승함에 따라 이어 열리는 한국증시 코스피 코스닥 일본증시 중국증시 상하이지수 그리고 원 달러 환율 등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 원 달러 환율 실시간 시세
Stock Market Overview
Index Value Change Net / %
나스닥지수 NASDAQ 7551.74 175.78 ▲ 2.38%
나스닥지수 NASDAQ-100 (NDX) 7182.47 193.62 ▲ 2.77%
나스닥지수 Pre-Market (NDX) 7059.96 71.11 ▲ 1.02%
나스닥지수 After Hours (NDX) 6995.20 6.35 ▲ 0.09%
DJIA 다우지수 26127.35 492.34 ▲ 1.92%
S&P 500 지수 2808.50 53.05 ▲ 1.93%
러셀지수 Russell 2000 1575.99 19.89 ▲ 1.28%

미국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가 오른 것과 관련하여 미 중간선거 결과를 주목하고 있다.

역대 미국의 美중간선거 결과를 보면 공화당과 민주당이 하원과 상원을 서로 분점할 때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가 가장 많이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역대 결과에 힘입어 이날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사자 바람이 이어졌다.

미국 뉴욕증시 일각에서는 민주당의 하원 장악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기존 감세 정책이 되돌려질 가능성은 작은 것으로 보고있다. 감세정책을 뒤집으려면 상원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데 공화당이 상원을 장악해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미국 뉴욕증시관계자들은 또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 향방과 관련하여 미중 무역전쟁도 주목하고 있다. 민주당이 무역정책 관련 트럼프 대통령의 독주에 의회가 제동을 걸면 중국 등과의 무역긴장도 완화될 것이란 기대가 나오고 있다.

미국 연준의 FOMC가 진행되고 있는 것은 시장의 부담이 되고있다. 이번 달 FOMC 회의에서는 미국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 다. 다만 10월 고용지표의 호조 등을 의식해 연준(Fed)이 향후 금리인상의 통화 긴축 의지를 강하게 내비치면 시장이 다시 불안해질 가능성이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는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을 토대로 올 12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78.0% 반영했다.

유럽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영국 런던 증시에서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9% 오른 7,117.28로 장을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에서 CAC 40 지수는 5,137.94로 장을 끝내 1.24% 올랐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DAX 지수는 0.83% 오른 11,579.10으로 장을 마쳤다.

유럽 평균인 Stoxx 50 지수는 3,246.16으로 거래를 끝내 1.21% 올랐다.

미국 중간선거에서는 야당인 민주당은 8년 만에 하원 다수당 지위를 탈환했다.
상원에서는 집권당인 공화당이 의석을 더 늘리며 과반 의석을 지켰다.
6일(현지시간) 실시된 미국의 11ㆍ6 중간선거에서 야당인 민주당이 8년 만에 하원 다수당 지위를 탈환할 것이 확실시된다.

미국 의회 권력은 '상원-공화, 하원-민주'로 분점(分占)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이 짙은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함으로써 지난 2년간 일방적으로 독주한 트럼프 대통령을 견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민주당은 하원에 주어진 예산 편성권과 입법권을 바탕으로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 '오바마케어'(전국민건강보험제도ㆍACA) 폐지 등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공약 법제화 등을 재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특히 소환 권력'(subpoena power)을 활용해 트럼프 대통령 개인과 행정부 각료들에 대한 의회 차원의 조사에 착수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미국 중간선거로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에 훈풍이 불고 있다.


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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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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