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난 10월 18일부터 29일까지 원서접수를 마친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는 17일 필기시험과 면접 전형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하반기 채용 규모는 작년 신규 채용 인원(93명)의 2배 수준인 약 190명으로 큰 폭으로 늘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12월 발표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일반 전형'과 '장애인 전형'으로 나눠 각각 438명, 62명 총 500명을 채용한다. 서류와 필기전형은 모두 마감됐으며 오는 12월 5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최종 관문이 끝날 때까지 섣부른 판단 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임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