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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일자리 창출 앞장선다…한국전력, 철도공단 등 사상최대 사원모집

박상후 기자

기사입력 : 2018-11-08 16:14

공기업들이 인재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정부의 '일자리 창출'과 발을 맞추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DB.이미지 확대보기
공기업들이 인재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정부의 '일자리 창출'과 발을 맞추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DB.
[글로벌이코노믹 박상후 기자] 공기업들이 하반기 사상 최대 인재 수용이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적극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지난 10월 18일부터 29일까지 원서접수를 마친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는 17일 필기시험과 면접 전형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하반기 채용 규모는 작년 신규 채용 인원(93명)의 2배 수준인 약 190명으로 큰 폭으로 늘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12월 발표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역시 총 688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채용수준은 4(을)직급 5등급 채용이며 지원서 접수는 지난 10월 11일 마감됐다. 필기전형인 직무능력검사와 인성검사는 지난 10월 27일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에서 치러졌다. 남은 전형은 직무면접, 종합면접, 신체검사 순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일반 전형'과 '장애인 전형'으로 나눠 각각 438명, 62명 총 500명을 채용한다. 서류와 필기전형은 모두 마감됐으며 오는 12월 5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최종 관문이 끝날 때까지 섣부른 판단 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임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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