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지수선물이 강세를 나타냈다.
지수선물은 8일 전거래일 대비 2.30포인트(0.85%) 상승한 273.0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선물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사자로 대응했다.
이틀째 순매수로 그 규모는 2836계약을 기록했다.
개인투자자도 362계약을 동반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3798계약을 나홀로 팔았다.
프로그램매매는 순매수중심이었다.
차익거래에서 순매도가 나왔으나 그 규모는 65억원에 불과했다.
비차익거래에서 3877억원 순매수로 전체적으로 순매수세가 앞섰다.
한편 미결제약정은 3447계약 줄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