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한 건설 현장" LH, '상생협력 Clean 간담회' 개최

현장의 목소리 반영해 관련 제도 개선 계획

박상후 기자

기사입력 : 2018-11-16 10:34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DB
[글로벌이코노믹 박상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청렴한 건설 현장을 만들기 위해 나선다.

LH는 'Smile LH현장 2018' 운동의 일환으로 건설업체·전문건설업체 현장대리인 등 건설 현장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상생협력 Clean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렴하고 건전한 현장을 만들고, LH와 현장 관계자 모두가 상생하며 고객에게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건설현장 관계자들이 현장을 관리하며 겪는 고충을 공유하고, 현장경험을 토대로 제도 개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건설 현장 관계자들은 인력시장 왜곡 심화, 열악한 근로여건으로 인한 청년의 건설산업 기피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내국인·청년일자리 만들기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LH는 간담회에서 수렴한 건설 현장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건의사항을 검토해 향후 제도 개선사항에 반영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근로자가 안정적인 직장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일할 수 있는 건설 현장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파격 변신한 8세대 BMW 5시리즈...520i M sport package, "엔트리 같지 않다"
모든 걸 다 가진 차 왜건..."볼보 V90 CC, 너 하나로 만족한다"
만년 B급 감성 푸조, 408로 확 달라졌다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