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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CFO 멍완저우(孟晩舟) 보석금 130억, 미국 검찰 인도 거부

김대호 소장

기사입력 : 2018-12-11 09:32

화웨이 CFO 멍완저우(孟晩舟) 보석금 130억,  미국 검찰인도 거부   미중무역전쟁과는 무관 이미지 확대보기
화웨이 CFO 멍완저우(孟晩舟) 보석금 130억, 미국 검찰인도 거부 미중무역전쟁과는 무관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소장] 화웨이 CFO 멍완저우(孟晩舟) 부회장이 캐나다 법정에서 보석금 130억을 제안했다.

130억원 공탁을 조건으로 보석 석방을 요청한 것이다.
11일 캐나다 벤쿠버 법원에 따르면 화웨이 CFO 멍 부회장에 대한 두번째 구속적부심 재판이 열렸다ㅏ.

이 재판에서 멍 부회장의 남편은 현금과 자산을 합쳐 1100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겠다고 밝혔다.

화웨이 CFO 멍완저우(孟晩舟) 부회장 부부는 캐나다에 두 채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화웨이 CFO 멍완저우(孟晩舟) 부회장 부부가 소유하고있는 캐나다 주택의 가격은 각각 560만, 1630만 캐나다 달러로 추산된다.
미국과 캐나다 간에는 범죄인 인도 조약이 체결돼 있다.

신병을 인도하기위해서는 몇 달 또는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

캐나다 정부가 멍 부회장을 미국으로 인도하는 것에 캐나다 법원이 동의하더라도 멍 부회장이 상소할 수 있다.

항소 또는 상고하면 그만큼 시간이 지체된다.

화웨이 CFO 멍완저우(孟晩舟) 부회장 사건은 장기전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백악관은 화웨이 CFO 멍완저우(孟晩舟) 부회장 체포는 미중 무역전쟁을 끝내기위한 무역협상과는 무관힌 이슈라고 밝히고 있다.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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