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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부, 미국산 자동차 관세율 40%에서 15%로 인하

김경수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18-12-12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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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경수 편집위원] 블룸버그통신이 11일(현지시간) 중국정부가 곧 미국산 자동차에 부과하고 있는 수입관세를 40%에서 15%로 낮출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미 중 무역 마찰의 해소를 위해 중국이 일정한 양보자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여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매우 건설적인 대화가 중국과 진행되고 있다.몇개의 중요한 발표에 주목해!"라고 언급하면서 협의가 진전되고 있다는 인식을 드러냈다.

자동차 수입을 놓고 중국은 7월 수입차 전반의 세율을 15%로 낮췄지만, 무역 마찰 상대인 미국산 자동차에 대해서는 25%의 보복관세를 더해 40%의 세율을 적용해 왔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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