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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英 메이 총리 (Theresa Mary May) 브렉시트 합의안 부결 후폭풍 오늘 밤 불신임투표

김대호 소장

기사입력 : 2019-01-16 08:29

[인물] 英 메이 총리 (Theresa Mary May) 브렉시트 합의안 부결  후폭풍   오늘 밤 불신임투표  이미지 확대보기
[인물] 英 메이 총리 (Theresa Mary May) 브렉시트 합의안 부결 후폭풍 오늘 밤 불신임투표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소장] 브렉시트 합의안이 부결되면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위기에 빠졌다.

메이 총리의 풀 네임은 테리사 메리 메이이다.
영어로는 Theresa Mary May로 쓴다.

처녀때 이름은 브레이저(Brasier)였다.

1956년 10월 1일 태어났다.

올해로 63세이다.
영국의 제57대 총리이다.

1997년 하원에 진출했다. 2010년부터 영국 내무부 장관, 2016년 7월 11일부터 보수당 대표를 맡고 있다.

영국 서섹스 주 이스트본에서 태어났다.

옥스퍼드대에서 지리학을 전공했다.

1977년부터 1983년까지는 영국은행, 1985년부터 1997년까지는 영국 지불교환협회에서 일했다.
2016년 6월 캐머런 총리가 브렉시트 투표후 급작스럽게 사임한 후 그 후임으로 총리가 됐다.

마거렛 대처 이후 영국의 사상 두번째 여성 총리이다.

영국 하원은 16일 새벽 브렉시트(Brexit) 합의안을 부결시켰다.

영국 하원의원 634명은 이날 오후 의사당에서 정부가 유럽연합(EU)과 합의한 EU 탈퇴협정 및 '미래관계 정치선언'을 놓고 찬반 투표를 벌였다.

투표 결과 찬성 202표, 반대 432표로 합의안은 무려 230표의 압도적인 표차로 부결됐다.

영국 의정 사상 정부가 200표가 넘는 표차로 의회에서 패배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승인투표 부결 발표 직후 제1야당인 노동당의 제러미 코빈 대표는 정부 불신임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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