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21일 새벽 1시 10분쯤 서울 강동구 고덕동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로 1층에서 잠을 자고 있던 박 모(77) 씨가 숨진 채 발견됐고, 17명이 연기를 마셔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1층 박 씨 집에서 불이 시작된 걸 확인하고, 전기누전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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