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별 방일객 숫자는 중국이 838먼 10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전년대비 13.9% 증가한 것이다.
이어 한국인이 753만 9000명으로 전년에 비해 5.6% 늘어났다. 3위는 대만으로 475만 7000명이 대만을 찾아 4.2% 늘어났다. 4위는 홍콩 사람들로 전년보다 1.1% 줄어든 220만 7900명이 일본 땅을 밟았다. 5위는 태국인으로 전년 대비 14.7% 증가한 113만 2000명이 일본을 방문했다.
증가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베트남으로 전년 대비 26% 늘어난 38만 9100명이 일본을 찾았다.러시아인도 22.7% 증가한 11만 8900명이 일본을 방문했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