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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북동부서 또 미군 겨냥 자살폭탄테러 쿠르드 전투원 5명 사망

김경수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19-01-21 22:11

사진은 지난 16일 시리아 북부 알레포주 만비즈의 미군 연합군을 겨냥한 자폭공격 발생 현장.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은 지난 16일 시리아 북부 알레포주 만비즈의 미군 연합군을 겨냥한 자폭공격 발생 현장.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수 편집위원]

시리아 인권감시단(영국)은 시리아 북동부 하사카 주에서 21일(현지시간) 폭탄을 실은 차량에 의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 시리아에서 과격파 조직 ‘이슬람국(IS)’ 소탕에 미군과 함께해 온 쿠르드인 주체 민병조직 ‘시리아 민주군(SDF)의 전투원 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범행성명은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다.
인권감시단은 SDF와 동행했던 미군의 차량대열이 표적이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미군이 주도하고 있는 유지연합은 미군과 공조하고 있는 세력의 차량대열이 공격에 말려들었다고 시인하면서, 미국인 사상자는 없다고 밝혔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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