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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 올해 세계경제 상장률 전망치 3.5%로 하향 조정

김경수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19-01-22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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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경수 편집위원]

국제통화기금(IMF)은 21일(현지시간) 세계 전체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수정한다고 발표했다. 2019년의 성장률을 전년대비 3.5%로, 작년 10월 시점기준 0.2포인트 인하, 2020년에도 0·1포인트 감소한 3·6%로 조정했다. 유럽이나 신흥국의 성장률이 예상보다 부진하다고 판단했다.
유로권의 2019년의 성장률은 0·3%포인트 내린 1.6%로 하향 수정했다. 견인역의 독일을, 자동차 생산의 감소 등으로 0·6%포인트 내린 1·3%로 크게 인하했던 것이 영향을 주었다. 내수가 약하고 장기금리가 다시 상승하고 있는 이탈리아나, 마크롱 정권에 대한 반정부시위가 장기화하고 있는 프랑스의 전망도 인하했다.

신흥국·개도국의 성장률도 4·5%로 0·2포인트 내렸다. 아르헨티나와 터키는 환율에 직면했고 중국은 금융규제 강화와 미국과의 무역 마찰로 주춤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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