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형근 편집위원] 이집트의 언론 매체 이집트 인디펜던트(Egypt Independent)는 9일(현지 시간) 이집트 정부가 한국의 고형 폐기물 전환 기술 분야의 선도적인 업체인 JST와 시멘트 공장 용광로에 사용되는 석탄 대신 대체 연료로 폐기물 재활용 공장을 설립하는 데 협정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이 서명식은 이집트의 모하메드 알-아사르 (Mohammed al-Assar) 군부 장관과 JST 대표가 참가한가운데 이루어졌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JST대표는 "이 협력이 폐기물 재활용 분야와 재생가능 에너지 원에 대한 접근에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