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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시리아 미군 200명 잔류…터키와 안전지대 설치 협의"

김경수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19-02-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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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경수 편집위원]

로이터 통신은 샌더스 미 대통령 대변인(사진)은 21일(현지시간) 시리아 주둔 미군철수와 관련 “상당기간 200명 정도의 소규모 평화유지부대가 시리아에 남을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시리아에 주둔하는 약 2,000명의 미군부대에 대해 월스트리트저널은 이에 앞서 4월말까지 완전철수를 향해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미 정부 내에서는 시리아 주둔 미군을 둘러싸고 과격파 무장조직 ‘이슬람국(IS)’ 소탕작전에서 공동 투쟁한 쿠르드인 세력이 미군철수 후 터키로부터의 군사적 위협에 노출될 우려가 나오고 있다. 터키는 쿠르드족 인민병력을 테러조직으로 지목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 터키의 에르도안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백악관은 시리아 북부 터키 접경지대에 대해 양국 정상이 ‘안전지대’ 마련을 위해 조정해 나가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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