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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돈 많네...8개월 만에 8억원 증가한 104.1억원

박희준 기자

기사입력 : 2019-02-22 11:10

[글로벌이코노믹 박희준 기자]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재산이 104억1693만원으로 나타났다. 정기 재산변동사항이 공개된 지난해 3월(96억294만원) 이후 8개월 만에 약 8억원 늘어났다. 2017년 5월 취임당시 재산 93억여원과 비교하면 약 11억원이 불어났다.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2일 관보를 통해 퇴직한 고위공직자 9명을 포함한 총 35명의 수시 재산등록사항을 공개했다.이들 중 장 전 실장의 재산이 가장 많았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퇴직한 장 전 정책실장은 부부 공동명의의 서울 잠실 아시아선수촌 아파트(15억8400만원)와 경기 가평군 단독주택(2억500만원) 등을 포함한 총 104억1693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장남이 보유한 예금이 82억5512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건물 17억9195만원,유가증권 1471만원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장 전 실장의 재산이 불어난 것은 잠실 아파트 시세가 지난해보다 3억2800만원 오르고, 본인과 배우자 급여, 투자수익 증가로 예금액이 4억6401만원 늘어난 결과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값은 지난해 3월 당시 12억5600만원에서 8개월 만에 15억8400만원으로 신고됐다.

경기 가평군의 대지와 전남 해남군의 논과 밭, 임야 등 토지도 지난해(2억5953만원)보다 1226만원 늘어난 2억7179만원으로 신고했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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