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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황사까지 비상…“올 봄 황사 잦아질 듯”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19-02-2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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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이정선 기자] 이번 봄에는 평년보다 황사 발생 일수가 더 많을 전망이다.

22일 기상청의 3개월 날씨 전망에 따르면 3~5월은 황사 발생 일수가 평년의 5.4일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늦은 봄인 5월에 황사가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현재 대부분의 황사 발원지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은 분포를 보이는 가운데, 몽골과 내몽골 고원지역에 눈이 덮여 있으나, 봄철이 되면 대부분 녹을 것"이라며 "봄이 되면 황사가 나타나기 좋은 지면상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한편 3~5월 기온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으나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전망됐다.

강수량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3월 평균 기온은 평년 수준인 5.5~6.3℃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47.3~59.8㎜)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정선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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