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이스타항공, 한국항공서비스와 초도 정비계약 체결… 정비효율성 제고 기대

박상후 기자

기사입력 : 2019-02-22 13:14

지난 21일 열린 '이스타항공 B737 초도 정비 계약 체결식'에서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이사(오른쪽 세 번째)와 조연기 KAEMS 대표이사(오른쪽 네 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이스타항공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21일 열린 '이스타항공 B737 초도 정비 계약 체결식'에서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이사(오른쪽 세 번째)와 조연기 KAEMS 대표이사(오른쪽 네 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이스타항공
[글로벌이코노믹 박상후 기자] 이스타항공이 오는 3월 한국항공서비스(이하 KAEMS)와 함께 항공 중정비 착수에 들어간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1일 경남 사천 KAEMS 사업장에서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이사와 조연기 KAEMS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스타항공 B737 초도 정비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계약체결을 통해 이스타항공은 B737-800 기종(HL8231)을 3월19일 첫 정비 입고에 들어간다. 기존 해외에서 진행하던 중정비를 국내 중정비로 진행해 정비 시간과 비용절감으로 정비효율성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한편 KAEMS는 정부지정 국내 첫 MRO 전문업체로 본격적인 국내 항공정비사업에 착수하며 국내 항공 MRO 시대를 열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파격 변신한 8세대 BMW 5시리즈...520i M sport package, "엔트리 같지 않다"
모든 걸 다 가진 차 왜건..."볼보 V90 CC, 너 하나로 만족한다"
만년 B급 감성 푸조, 408로 확 달라졌다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