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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이스라엘 클라우드(서버리스컴퓨팅)업체 이과지오에 지분투자

삼성SDS 클라우드 PaaS에 이스라엘 서버리스 컴퓨팅기술 탑재...최적 고객 서비스

이재구 기자

기사입력 : 2019-03-0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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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가 이스라엘의 클라우드컴퓨팅 기술업체 이과지오에 지분투자를 해 효율적 PaaS서비스에 한발 앞서게 됐다
[글로벌이코노믹 이재구 기자] 삼성SDS(대표 홍원표)가 이스라엘의 첨단 클라우드서비스 컴퓨팅 기술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앞선 PaaS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삼성SDS는 삼성벤처투자 펀드를 통해 차세대 클라우드 기술인 서버리스(Serverless) 컴퓨팅 분야의 선도기업인 이스라엘 이과지오(Iguazio)사에 투자했다고 6일 밝혔다.

서버리스 컴퓨팅은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가 인프라를 구축·운영하고, 고객은 애플리케이션 구동시 실제 사용된 자원량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는 서비스다.

서버리스 컴퓨팅 서비스를 이용하면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로부터 필요한 서버 자원을 바로 할당 받고, 사용 후 자동 반환 처리되므로 고객은 클라우드 인프라 확보에 대한 고민을 덜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을 갖고 있는 PaaS의 등장으로 개발에만 집중하고자 하는 스타트업과 클라우드 인프라 비용 효율성을 높이려는 기업들이 서버리스 컴퓨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삼성SDS는 이과지오사의 서버리스 플랫폼을 자사 서비스플랫폼(Platform as a Service·PaaS)에 탑재해 서비스로 제공하고 관련 기술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투자를 추진했다.

PaaS는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개발할 때 필요한 플랫폼을 제공해 주는 서비스로서 앱 개발자가 여기서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앱을 개발하도록 해 준다.

삼성SDS는 차별화된 미래 핵심 기술을 적기에 확보하고 투자를 통한 성장을 확대하기 위해 영국의 사이버보안업체인 다크트레이스, 미국의 그래픽칩(GPU)컴퓨팅 기반 가상화 기술업체인 비트퓨전 등에도 벤처펀드를 통해 지분 투자를 한 바 있다.

윤심 삼성SDS 클라우드사업부장(부사장)은“이번 투자를 통해 가상화머신(Virtual Machine·VM), 컨테이너 클라우드 등 기존 서비스에 서버리스 컴퓨팅 서비스까지 추가하게 되었다”며 “선진 기술업체와의 협업 사례를 확대해 차별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재구 기자 jk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