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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미 이란특별대표 “이란, 미국의 제재재개 이후 100억 달러 수입상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기사입력 : 2019-03-1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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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경수 편집위원] 미국 국무부의 이란 특별대표 브라이언 후크(사진)는 1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에너지업계 연례모임 CERA 위크에서 미국이 지난해 11월 이란 제재를 재개한 이후 이 나라 수입이 100억 달러(11조3,800억 원)를 잃었다고 밝혔다.

후크 씨는 미국의 석유생산량이 사상최대에 달한 점으로 미루어 국제 석유시장이 지나치게 많은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석유시장에서 공급이 많으면 제로로 가는 길을 가속할 수 있다며 여러 요인으로 석유시장 안정이 위협받을 가능성도 전망했다.

그는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의도에 대해서는 이란에 최대한의 경제적 압력을 가하는 것이지만 석유시장에 충격을 주는 것은 원치 않으며, 공급이 풍부하고 안정된 석유시장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베네수엘라 제재에 대해서는 외교, 경제면에서의 압력이 동국의 석유산업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김경수 편집위원(데스크)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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