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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믹트리, 공모가 2만7000원 확정…27일 코스닥 이전상장

수요예측경쟁률 372.4대 1 기록, 주관사 키움증권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기사입력 : 2019-03-1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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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바이오마커 기반 체외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대표 안성환)는 공모가가 2만7000원으로 확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공모가 희망밴드 최상단을 넘은 수준이다.

지노믹트리는 신규 고성능 DNA 메틸화 바이오마커(bio-marker)에 기반한 대장암, 방광암, 폐암 등의 암 조기진단기술을 이용한 제품 개발 및 검사서비스 등을 핵심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지난 2000년 설립돼 2016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됐다.

지노믹트리는 총 공모주식수 400만주주의 77%인 308만주에 대해 지난 11~12일 이틀 동안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총 965개의 기관이 참여해 372.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공모가를 2만7000원으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공모 희망가 밴드인 1만7000원~2만5000원을 초과한 2만7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됐다.,

지노믹트리의 총 공모금액도 1080억 원으로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수요예측 신청 물량의 80%가 3만원 이상, 93.2%가 2만8000원 이상으로 몰렸지만, 높은 공모가를 고집하지 않고 시장 친화적인 가격으로 공모가를 최종 결정했다”며, “18일부터 실시되는 일반 공모 청약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노믹트리는 오는 18~19일 양일 간 총 공모주식수의 20%인 80만주에 대한 일반 공모 청약을 실시한다. 코스닥 이전 상장 예정일은 27일이며,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최성해 차장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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