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비가 두 번째 ‘베이비 샤워’를 이번에는 영국에서 열 것이라는 소식이다. 현재 남편 헨리 왕자와 함께 첫아이 출산을 손꼽아 기다려 온 메간비지만 최근 뉴욕에서 열린 호화로운 ‘베이비 샤워’에 이어 이번엔 버킹엄 궁에서 출산 전의 파티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메간비는 원래 육아에 대비해 해리왕자와 이사할 예정인 윈저성 프로그모어 코티지에서 베이비샤워를 하려고 계획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지금은 이사할 것에 대비해 개장 중이어서 대신 런던 버킹엄궁을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 그런 해리 왕자와 메간비 부부지만 얼마 전에는 남자의 유모를 찾는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