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임실군, 찾아가는 보건복지 컨트롤타워 강화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03-20 20:20

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전북 임실군이 민관과 기관이 하나되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

군은 20일 군청 회의실에서 심 민 군수가 공동위원장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석현)를 갖고 심 군수를 비롯한 대표·실무협의체 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연석회의에서 컨트롤타원 기능 강화를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 협의회 관계자들은 올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과 관련하여 복잡하고 다양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기관 간 서비스 연계·조정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자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

아울러 군과 함께 지역 내의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는 읍·면 협의체 ‘지역력·주민력’강화 지원을 위해 위원 역량강화 교육 및 워크숍 등을 상반기 내에 개최하기로 했다.

이 같은 논의에 앞서 2018년 사업결산과 2019년 운영계획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긴급하고 효율적인 협의체 운영방안에 대한 사안 결정을 위해 소위원회 구성에 대한 심의도 이뤄졌다.

심 민 군수는 "공공 복지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민·관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함께 참여하고 협력하여 지역사회 복지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역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임실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 발전과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해 지난 2005년 최초 구성돼 현재 대표협의체·실무협의체·4개 실무분과·12개 읍면 협의체로 운영되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파격 변신한 8세대 BMW 5시리즈...520i M sport package, "엔트리 같지 않다"
모든 걸 다 가진 차 왜건..."볼보 V90 CC, 너 하나로 만족한다"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