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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신용조회회사 순익 27.9% 증가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19-03-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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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이정선 기자]

지난해 신용조회서비스 이용이 증가하면서 신용조회회사의 순이익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8년 신용정보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6개 신용조회회사의 당기순이익은 735억 원으로 전년의 575억 원보다 27.9% 증가했다.

신용조회회사는 개인의 신용도를 평가해 은행에 제공하거나, 기업 기술력에 대한 대출평가서를 작성하는 기업이다.

또 22개 채권추심회사의 지난해 순이익은 133억 원으로 47.1% 증가했다. 2016년 228억 원에서 2017년 97억 원으로 줄었지만 지난해에는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신용조회회사와 채권추심회사, 신용조사회사를 합친 29개 신용정보회사의 순이익은 872억 원으로 전년 대비 29.2% 늘었다.

이정선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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