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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위스에 합작법인…2025년까지 대형 수소트럭 1600대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

기사입력 : 2019-04-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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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스위스 수소 에너지기업 'H2 에너지'(H2E)'와 합작법인을 설립, 유럽 친환경 상용차 시장을 공략한다.

현대차는 15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상용사업본부장 이인철 부사장과 스위스 수소 에너지기업 H2 에너지(H2E)의 롤프 후버 회장 등 두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법인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H2E는 수소 생산·공급 솔루션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수소 에너지 전문 기업이다.

현대차는 합작법인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에 올해부터 2025년까지 7년 동안 모두 1600대 규모의 수소전기 대형트럭을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 하이드로 모빌리티는 스위스 수소 모빌리티 협회를 통해 스위스 지역의 다양한 대형 상용차 수요처에 현대차의 수소전기 대형트럭을 리스 형태로 제공하는 등 수소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업을 검토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수소전기 상용차로 유럽 국가별 친환경 상용차 시장을 공략하고 앞으로 국내시장은 물론 미국 등 다른 국가로 시장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대차의 수소전기 대형트럭이 공급될 예정인 스위스는 총중량 3.5t 이상의 화물차에 도로세를 부과하지만, 수소전기와 배터리전기 트럭에는 도로세를 면제해 주고 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

이정선 기자(데스크)js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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