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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증시전망] SK하이닉스 등 대형IT주 실적바닥찍을까?…차익실현은 부담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기사입력 : 2019-04-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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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NH투자증권
다음주 증시는 기업실적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20일 NH투자증권은 다음주 증시의 상승요인으로 글로벌 정책 효과 기대, 하반기 경기 소순환 사이클의 턴어라운드, 하반기 반도체 업황 개선 등을 꼽았다.

하락요인으로 기업의 실적둔화, 밸류에이션 부담을 제시했다.

다음주 1분기 실적시즌이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자동차, 화학, 철강, IT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관건은 주요 반도체 기업의 실적이다. 현재 추정치로는 1분기보다는 2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하반기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

SK하이닉스 실적발표와 향후 낸드(NAND) 가격의 추가상승 등이 앞으로 대형IT기업의 실적을 추정하는 가늠좌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코스피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 전망치는 각각 32조9000억원과 22조90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1%와 -33% 감익이 예상된다.

유럽 소비자기대지수, 독일 기업체감지수(IFO)지수가 발표될 예정이다.

23일 발표되는 유로존 소비자기대지수 예상치는 -6.9(전월 -7.2), 24일 독일 IFO기업체감지수 예상치는 99.9(전월 99.59)다. 이 지수들이 양호하게 발표될 경우, 유럽 경기개선에 대한 기대가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중국 일대일로 포럼도 개최된다. 러시아, 파키스탄, 스위스 등이 일대일로 정상포럼에 참석할 계획이며 러-북한 정상회담 가능성도 있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연속 상승 후 차익실현 욕구도 강화되고 있다”며 “하지만 중국 경기 지표 개선 등 하반기 글로벌 경기개선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하락 폭도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이어 김연구원은 또 "현재 범중국 관련주의 모멘텀이 강한 상황”이라며 “특히 중국정부의 허가에 따라 영향을 받는 미디어, 게임, 2차전지 등 업종 쪽으로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최성해 차장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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