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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밀러 감독 매드맥스? ... 끝내주는 날, 끝내주는 액션이 폭렬한다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04-21 04:02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매드맥스'가 21일 새벽 포털을 장악하고 있다.

매드맥스는 조지밀러 감독의 작품으로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세상이 멸망하면서 누가 미친 건지 알 수 없어졌다. 나인지 이 세상인지..”

핵전쟁으로 멸망한 22세기. 얼마 남지 않은 물과 기름을 차지한 독재자 임모탄 조가 살아남은 인류를 지배한다. 한편, 아내와 딸을 잃고 살아남기 위해 사막을 떠돌던 맥스(톰 하디)는 임모탄의 부하들에게 납치되어 노예로 끌려가고, 폭정에 반발한 사령관 퓨리오사(샤를리즈 테론)는 인류 생존의 열쇠를 쥔 임모탄의 여인들을 탈취해 분노의 도로로 폭주한다.

이에 임모탄의 전사들과 신인류 눅스(니콜라스 홀트)는 맥스를 이끌고 퓨리오사의 뒤를 쫓는다. 끝내주는 날, 끝내주는 액션이 폭렬한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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