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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20분 동안 갤럭시 폴드 1000번 접었다 폈다 이상無"

유명 유튜브 크레이이터 '언박스테라피', 갤럭시 폴드 호평…논란 지속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

기사입력 : 2019-04-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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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1416만명을 보유한 유명 유튜브크리에이터 '언박스 테라피'가 출시가 임박한 삼성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관련 20분짜리 동영상을 최근 내보냈다.

이 동영상엔 갤럭시 폴드를 1000번 접었다 폈다 하는 모습이 나온다.

동영상은 이런 내구성 테스트 결과 갤럭시 폴드에 아무런 손상이 없었다며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게 평가했다.

오는 26일 미국 시장에서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갤럭시 폴드는 그러나 논란이 진행 중이다.

삼성은 자체 테스트 결과 갤럭시 폴드를 20 만번 접혀도 견딜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여왔다.

하지만 삼성측이 최근 미국 언론들과 유튜버들을 상대로 갤럭시 폴드에 대한 공개행사를 진행한 결과 일부 미국 언론들로부터 결함이 발견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과학기술 전문지 버지(The Verge)는 "화면과 경첩 사이에 무언가 불룩 올라온 것이 발견됐다"며 "손으로 눌러보면 뒤에서 화면을 밀어 올리는 작은 파편 같은 것이 느껴진다"고 주장했다.

CNBC는 화면 깜빡임 등을 보도했고 일부에선 화면 일그러짐 현상에 대한 문제제기도 있었다.

삼성측은 이 같은 문제점들에 대해 원인규명을 하겠다면서도 사용자들의 부주의에서 비롯된 현상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삼성은 "초기 갤럭시 폴드는 언론사에 제한적으로 샘플 제공된 것으로, 몇몇 보고되고 있는 사항에 대해 원인 규명을 철저히 하겠다"며 "일부 평가자들이 디스플레이 상단부를 제거하며 스크린이 손상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해명했다.

삼성은 "이 화면 보호용 레이어가 제거되거나 접착제를 사용할 경우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고객들에게 이를 제거하지 말라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

김환용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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