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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무서운 직장인’… 지출 평균 54만 원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19-04-2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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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가정의 달'인 5월에 필요한 추가 비용이 평균 50만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73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예상 추가 지출은 평균 54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조사 때의 56만 원보다 줄어든 것이다.

기혼 직장인이 평균 68만 원으로 4.5% 줄어든 반면 미혼 직장인은 19.8% 증가한 48만 원으로 나타났다.

예상 추가 지출 규모는 어버이날이 평균 27만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어린이날 13만 원 ▲스승의 날 5만 원 ▲부부의 날·성년의 날 9만 원 등이었다.

올해 5월은 근로자의 날(1일)에 이어 2일과 3일에 휴가를 사용하면 어린이날 대체공휴일(6일·월요일)까지 최장 엿새 동안 연휴를 보낼 수 있으나 휴가를 사용하겠다는 응답자는 21.4%에 그쳤다.
잡코리아는 "작년보다 긴축하려는 직장인이 많았다"면서 "기념일 계획도 '하루 나들이'(47.8%)나 '집에서 휴식을 취하겠다'(30.1%)는 응답이 다수"라고 밝혔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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