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에서는 최근 5년 동안의 신규채용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대상으로 임직원의 채용 청탁이나 부당지시 여부, 인사부서의 채용 업무 부적정 처리 여부, 채용절차별 취약요인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신고센터는 24일부터 오는 8월 23일까지 지역조합의 채용 비리 행위에 대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고대상은 ▲채용청탁 ▲시험점수 및 면접결과 조작 ▲채용 관련 부당지시 ▲정규직 전환과정 특혜 등 신규채용과 정규직 전환과정 전반에 걸친 비리 행위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