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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삼성전자, 인도서 갤럭시A 시리즈 돌풍…출시 70일만에 500만대 돌파

3월 1일 이후 6가지 모델 내놓으며 매출 10억 달러 기록…내달 A80 출시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기사입력 : 2019-05-1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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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고동진 대표가 다음달 출시할 갤럭시 A80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인도에서 스마트폰 갤럭시 A시리즈 제품을 출시 70일 만에 500만대를 판매하는 등 대기록을 세웠다.

14일(현지 시간) 비즈니스스탠다드 등 인도 현지매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3월 1일부터 판매한 갤럭시A 시리즈가 500만대를 판매해 10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삼성전자가 내놓은 갤럭시A 시리즈는 갤럭시 A50, A30, A20, A10, A70 및 A2 코어 등 모두 6가지 모델로 구성돼 있다.

삼성전자는 3월부터 6월까지 매달 갤럭시A 시리즈 한가지 모델을 출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갤럭시 A70은 4 월에 2만8990루피에 출시됐으며 다음달초에는 회전식 3중 카메라시스템과 풀스크린 디스플레이의 갤럭시 A80을 판매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인도관계자는 "우리의 목표는 올해 갤럭시A 시리즈를 40억 달러 브랜드로 만드는 것"이라며 "올해는 우리에게 기록적인 해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시장조사기관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Xiaomi)는 올해 1분기에 인도 스마트 폰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지키며 전년 대비 8.1% 성장했다. 삼성전자는 1분기에 전년보다 4.8% 감소한 2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프리미엄 부문에서 삼성전자는 지난주 중국 스마트폰업체인 원플러스(OnePlus)에 3분기 연속 내준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10 시리즈를 조기에 출시하면서 인도 스마트폰 프리미엄 부문에서 주도적 위치를 차지했다고 IDC는 지적했다. 이 회사는 갤럭시A 시리즈와 온라인 전용 M시리즈의 판매에 대해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 측은 "갤럭시A 6개모델 중 A50이 우리의 기대치보다 훨씬 더 빨리 팔리고 있으며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공급을 늘리고있다"고 말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박경희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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