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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타 24] 쌍둥이 육아 끝! 활동재개 아말 클루니의 미니스커트 드레스 ‘눈에 띄네’

김경수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19-05-1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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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로 2살이 되는 쌍둥이 알렉산더와 엘라의 육아도 조금 진정된 것인지 조지 클루니(왼쪽)의 부인 아말(오른쪽)이 본격적으로 인도적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다. 또 육아에 전념하면서 아주 지쳐보였던 조지도 조금씩 배우 업을 재개하고 아말과 사이좋게 ‘포토 콜’에 응했다.

동영상사이트 ‘Hulu’가 다루는 미니 텔레비전 시리즈 ‘Catch-22(원제)’의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를 맡으면서 출연도 하는 조지는 최근 아이 때문에 지쳤던 모습과는 딴판. 이번은 스타 아우라를 내뿜는 흰 셔츠에 검은 슈트의 심플하면서도 댄디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한편 아말은 웨딩드레스를 선택한 오스카 드 라렌타의 6,368파운드(약 910만 원)짜리 초미니 드레스를 선택했다. 왼쪽 어깨와 오른쪽 옷자락이 아신메트릭한 디자인의 실크 주름가공 드레스는 몸매의 볼륨감을 살리기에는 안성맞춤인 디자인이다. 또 왼쪽 사이드의 머리카락을 귀에 걸어주며 깔끔한 느낌을 연출하는가 하면 오프 숄더의 오른쪽 어깨는 긴 생머리로 커버하는 등 헤어스타일도 패션과 정반대인 아신메트릭으로 균형감을 살렸다. 나이에 비해 차분한 아말은 전부터 미니스커트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도 있었지만 이번만큼은 전반적으로 평판이 좋았던 것 같다.

이와 달리 조지가 광고탑을 맡은 고급 시계제조업체 OMEGA 주최의 ‘아폴로 11호 50주년 기념 공식행사’에서는 조지는 나비넥타이에 검은 턱시도, 아말은 아르마니 프리우에의 스팽글 드레스에 하이힐과 올 골드의 클러치 백을 든 우아한 옷차림으로 참석했다.

클래시컬한 드레스는 이번에도 원 샷더였지만 이번에는 오른쪽 어깨의 오프 숄더와 같은 오른쪽 머리카락을 귀에 걸었기 때문에 깔끔하다기보다는 쇄골이 많이 강조되는 디자인이라 살이 많이 빠진 아말이 입으니 무척 안타가워 보인 모양. 누리꾼들은 “볼륨을 살린 머리를 오프 숄더 쪽으로 끌고 가면 완벽했는데 무슨 의도가 있었나? 모처럼 멋진 드레스인데 좀 아쉽다”는 말도 나온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사진없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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