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육아휴직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확대 시행

오는 7월부터 IBK기업은행이 육아휴직 제도를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확대 시행한다.
모든 부모에게 최대 3년 육아휴직을 보장하는 건 IBK기업은행이 은행권 최초다.기업은행은 지난달 30일 노사협의회에서 육아휴직을 현행 2년에서 3년으로 확대 시행하는데 합의했다.

쌍둥이를 출산할 경우 6년이다.

일반 근로자들은 “은행이 신의 직장 같다” “부럽네 명퇴하면 또 억대의 돈도 받고”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