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이앤티㈜는 '필라델피아 오레오 치즈케익(Philadelphia Oreo Cheesecake)'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영이앤티㈜가 글로벌 제과업체 몬델리즈 인터내셔널사와의 공식 유통 계약을 통해 국내 단독으로 판매한다.
필라델피아 치즈케익은 프리미엄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로 만든 뉴욕 스타일 치즈케익 브랜드로, 크림치즈와 블렌드를 65% 이상 함유해 크림치즈 특유의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가 특징이다.
특히 다른 치즈케익 제품과 달리 크러스트가 없어 다양한 레시피와 메뉴로 활용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필라델피아 오레오 치즈케익'은 전국 대형마트에서 794g 기준 2만3000원, 1.7kg 대용량 제품은 2만8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서영이앤티㈜ 허재균 대표이사는 "'필라델피아 오레오 치즈케익'은 이미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필라델피아 치즈케익에 글로벌 브랜드 오레오를 접목시켜 자신 있게 소개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몬델리즈 제품을 출시해 제과 시장을 활력 넘치게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