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난 10년간 이들 사고로 사망한 사람은 약 450명으로 젊은 층이 가장 많았다.
일본 국토교통성에 따르면 신차의 60% 이상이 이런 기능을 갖추고 있고 보급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 장치는 정지 또는 감속 운전 때 경고음을 내면서 급발진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준다. 또 레이다 또는 카메라가 장애물을 인식했을 때 브레이크가 자동적으로 작동해 충돌 충격을 완화해준다.
일본 정부는 이런 안전 운전을 지원하는 진보된 기술을 장착한 차량의 보급을 권장하고 있고 자동차 생산업체들도 이런 기능을 갖춘 차들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