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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은 케이뱅크, 신용대출은 우리은행 가장 유리

적금이자 2.80%, 대출이자 3.39%...금감원 금융상품 비교 공시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

기사입력 : 2019-05-2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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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금융감독원
적금 상품은 케이뱅크에서 신용대출은 우리은행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비교 공시에 따르면 12개월 기준 자유적립식 적금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적금 상품은 케이뱅크의 코드K 자유적금으로 연 2.80%의 금리를 제공한다.

다음으로 금리가 높은 상품은 우리은행의 스무살 우리 적금이다. 기본 2.50%의 금리가 적용된다. 다만 스무살 우리 적금은 가입 연령이 만 18세 이상 ~ 만30세 이하로 제한된 상품이다.

가입 대상의 제한이 없는 상품만으로 보면 두 번째로 금리가 높은 상품은 우리은행의 우리스마트폰적금이다. 연 2.40%의 금리를 제공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복잡하지 않게 최고 금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금 상품을 마련했다”며 “타 은행에서 우대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도 있지만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모든 고객에게 동일하고 높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대금리를 적용할 경우 파격적인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었다. 우리은행의 우리여행적금은 기본 1.80%의 금리가 적용되지만 은행우대(0.7%)와 특별우대(3.5%)를 포함하면 최대 6.0% 금리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여행적금은 20~30대 여성 고객을 타겟으로 해서 만든 상품”이라며 “높은 금리뿐만 아니라, 여행자금 마련에서부터 항공권구매 및 적립, 쇼핑할인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출 상품은 1-2등급을 대상으로 하는 신용대출 기준으로 우리은행의 일반신용대출 상품의 금리가 가장 낮았다. 평균 연 3.38%다. 우리은행에 이어 대출 금리가 낮은 은행은 KEB하나은행으로 평균 연 3.48%로 집계됐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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