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은 눈폭풍 등으로 글자가 가려진 도로표지판에 레이더 신호를 보내 반사된 정보를 읽어낼 수 있는 여러 대의 레이더 신호 역반사장치들로 구성돼 있다.
애플은 운전자의 시야는 안전운전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이 시스템을 통해 다른 차량이나 도로 상의 각종 장애물과의 충돌도 방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스템은 애플이 추진하고 있는 자율주행차 개발 계획인 ‘프로젝트 타이탄’의 일환이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