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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길 처럼 주변 정비 임실 옥정호, 충주 비내섬... 야생동물 천국 습지보호구역 지정 되나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05-2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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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 옥정호와 충주시 비내섬이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23일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지난해 임실군 옥정호, 충주시 비내섬, 광주광역시 장록 습지 등 3곳의 습지를 조사한 결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수달과 큰줄납자루 등 19종이 확인되는 등 생태적 보전 가치가 높다고 평가했다.
환경부는 “옥정호 습지는 섬진강 상류에 있어 인위적 교란요소가 적고 생태경관도 뛰어나다”고 말했다.

주변 풍광이 뛰어난 비내섬 습지는 호사비오리, 단양쑥부쟁이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15종을 포함해 859종이 서식하고 있다.

최근에 주변을 제주 올레길 처럼 정비해 걷기 마니아들이 많이 찾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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