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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ilitary]인도가 이스라엘서 산다는 벙커버스터 스파이스 2000은 어떤 무기?

박희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cklondon@g-enews.com

기사입력 : 2019-06-0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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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이스라엘제 벙커버스터를 100여발 추가로 도입한다. 지난 2월 파키스탄내 테러리스트 은거지를 폭격할 때 사용한 그 벙커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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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도입하는 이스라엘제 벙커버스터 SPICE-2000.사진=RT

러시아 매체 RT는 인도가 벙커버스터 재고확충을 위해 스파이스(SPICE)-2000 벙커버스터를 100여발 구입할 것이라고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금액으로 약 4320만 달러(512억 원)어치다.SPICE는 '스마트 정밀 타격 비용효과가 큰(smart, Precise-impact and cost-effective)'의 머릿 글자를 딴 것이다. 이 폭탄은 이스라엘 방산업체 라파엘이 생산한다. 앞으로 3개월 안에 인도공군에 인도될 것으로 예상된다.

벙커와 빌딩을 파괴하는 데 쓰이는 이 폭탄의 사거리는 60km이며, 실시간 데이터를 사용해 비용경로를 조정하는 만큼 정밀도(원형공산오차)가 3m일 만큼 대단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위성유도, 투하후 망각(drop and forget)타격, 전천후 정밀 타격 등이 가능하다.

무게는 453kg, 907kg, 113kg 등 3종류다. F-15, F-16, 미라지 2000이 탑재한다. 미라지 2000은 인도군이 보유한 항공기다.

인도군은 지난 2월 파키스탄내 테러리스트 은거지를 907kg짜리 스파이스 벙커버스터로 폭격했고 파키스탄군이 다음날 응전하자 인도공군은 파키스탄 F-16을 격추했다. 이후 양국은 날선 설전을 벌였다.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파키스탄이 테러리스트들이 인디아를 공격하도록 허용한다고 비난하면서 모든 '핵무기의 어머니'로 공격할 것이라고 위협했다.이에 파키스탄은 인도가 '결의'를 시험한다고 경고했다.


박희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cklondon@g-enews.com

박희준 편집국장(데스크)jacklond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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