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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VR 스튜디오 ‘투토키’,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수상

설립 후 日기술회사로부터 투자 유치…초고화질 구현하는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 자체 개발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

기사입력 : 2019-06-1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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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VR/AR 컨퍼런스에서 강연하고 있는 김동규 비전VR 대표. 사진=비전VR 제공
국내 가상현실(VR)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투토키를 운영하는 비전VR(대표 김동규)이 최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9 제5회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에서 '콘텐츠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은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은 산업 각 분야에서 지속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상이다.

이 시상에서 비전VR은 가상현실 콘텐츠 전문 제작사로 설립과 동시에 일본 기술 회사 오엠디(OMD)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초고화질을 구현하는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을 자체 개발하는 등 콘텐츠 개발에 대한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비전VR는 지난 30년 동안 광고 영상 3만편 이상을 작업해온 국내 대표 포스트프로덕션(광고영상 후반제작) 기업 '비전홀딩스 코퍼레이션'의 자회사다. VR 영상 부문을 담당하는 스튜디오 투토키를 운영하고 있다. 투토키는 콘텐츠 기획과 촬영, 편집, 프로그래밍, UI디자인, VFX(비주얼 이펙트), 모션그래픽, CG 애니메이션 등 제작 영역 대부분을 자체적으로 소화하는 멀티플레이어 스튜디오다.

이 업체는 지난해 11월 KT 기가라이브 TV를 통해 프리미엄급 VR 드라마 '하나비(HANA Type B)'와 그룹 세러데이의 공연과 버라이어티 등을 공개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 4월에는 LG U+와 함께 '손나은 VR 스타데이트'를 출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동규 비전VR 대표는 "VR 산업이 성장할 것이라는 확신으로 노력한 결과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VR 영상 퀄리티를 구현하는 스튜디오 투토키와 함께 즐길 가치가 있는 인터랙티브한 VR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서울 VR/AR 컨퍼런스에 연사로 참가해 '5G 시대의 VR 콘텐츠'라는 주제로 이동통신사와 VR 콘텐츠 및 플랫폼 사업을 구축한 것에 대한 경험담 및 인사이트를 공유한 바 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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