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전파를 탄 KBS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달려보자 자전거 길-서울 잠실동, 방이동' 편이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이날 김영철은 공공 자전거 대여 서비스 '따릉이'를 타고 '새마을시장'의 재래시장을 찾아 아주머니 할아버지들을 만나 덕담을 나누었다.
김영철은 할아버지에게 “건강해 보인다. 오래오래 사시라”고 덕담도 건냈다.
김영철은 20만권의 책이 모여있는 헌책방들 보물창고 '서울책보고'도 찾아 책을 보고 있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서울책보고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도서가 있다.
전국 곳곳을 누비는 '김영철의 동네한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