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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노조 74.9% 쟁의행위 찬성… 파업 위기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19-06-2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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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가 회사 측의 임금협상 단체교섭 지연에 맞서 파업 등을 할 수 있는 쟁의권을 확보했다.
한국GM 노조는 19∼20일 연구개발 신설법인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소속을 제외한 전체 조합원 8055명을 대상으로 하는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74.9%가 찬성했다고 밝혔다.

찬반투표에는 조합원 6835명이 참여, 84.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쟁의행위에 반대한 조합원은 785명에 그쳤다

한국GM 노조는 지난 13일 노동쟁의조정신청을 했는데 결정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24일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투쟁방식과 수위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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