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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 함량 단옥수수보다 2~3배 높아 초당옥수수... 씹는 질감 설컹거리며 덜 익은 듯한 느낌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06-2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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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용 풋옥수수 가운데 당도가 가장 높은 옥수수로 유명한 초당옥수수가 21일 포털을 녹이고 있다.

초당옥수수는 씨알이 쭈글쭈글하고 발아율이 낮은 편이지만, 당분의 함량은 단옥수수보다 2~3배 높아 쪄 먹기에 좋다. 생식용과 냉동용으로 이용된다.
단옥수수·찰옥수수와 더불어 간식용 풋옥수수에 속하는 초감미종(超甘味種) 옥수수이다.

일반옥수수에서 변형된 변이종으로서 외국에서는 단옥수수로 묶어 취급하기도 한다. 배젖이 적어 건조된 종자 모양이 매우 쭈글쭈글하고, 납작하거나 길쭉하다.

무게도 단옥수수보다 가볍고, 발아율도 70~80% 정도로 낮은 편이다.

당분의 함량은 단옥수수가 8~10%인 데 비하여, 초당옥수수는 23~30%로 2~3배나 높다.
수확한 뒤 당도를 유지하는 기간도 더 길고, 저장력이 뛰어나 단옥수수보다 더 오랜 기간 동안 냉장고에 보존해 놓고 먹을 수 있다. 씹는 질감이 설컹거리며 덜 익은 듯한 느낌이 드는 특성이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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