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풋볼’ 등 프랑스 매체는 11일(한국시각) 보르도와 황의조의 현 소속팀인 오사카는 황의조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 했다.
A매치에서도 화려한 개인기로 유럽구단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아직 보르도의 공식 발표는 없다. 축구 관계자는 “연봉은 10억원 이상에서 합의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축구팬들은 "흥민이 잘 뛰어주니 황의조에게 복이 온것 같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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