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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까이 뜻 보르도?... 포도주 수출 중심 경제적 발전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07-1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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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누벨아키텐 레지옹 지롱드 데파르트망의 수도 보르도가 11일 포털에서 관심이다.

파리 남서쪽 562km 지점에 가론(Garonne) 강을 끼고 있으며, 대서양까지 98km 떨어져 있는 하항(河港)이다. 보르도는 '물 가까이'라는 뜻이며 주변에는 강과 늪지대가 많았다.
프랑스 유수의 농업지대를 이루는 가론강 유역은 곡류·채소·과실 등의 생산이 풍부하고, 특히 보르도와인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그 밖에 목축과 어업이 성하고, 정유·철강·조선·화학·자동차·차량·선박 등의 중공업과 화학공업이 이루어진다. 무역은 주로 아프리카·서인도제도. 남아메리카를 상대로 포도주 석유제품을 수출하고 원유·석탄·인광 등을 수입한다.

로마시대에는 부르디갈라라고 불렸던 아퀴타니아 지방의 중심지로 11세기에는 아키텐 공작령이 되어 독립된 공화국으로 성장했다.

1154년부터 1453년까지 영국의 지배 아래 놓이게 되었고, 포도주의 수출을 중심으로 경제적 발전을 이루어 크게 번영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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