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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상비약 타이레놀이 가장 많이 팔렸다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19-07-1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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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일반의약품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것은 해열진통제 '타이레놀'로 나타났다.

1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8년 완제의약품 유통정보 통계집'에 따르면 편의점 안전상비약 공급금액은 2013년 154억3900만 원에서 지난해 371억8200만 원으로 늘어났다.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이 가장 많이 팔렸다. '타이레놀정500밀리그람'은 지난해 129억1100만 원어치가 공급돼 전체 편의점 상비약 공급 규모의 35%를 차지했다.

판콜에이내복액 85억4100만 원, 판피린티정 42억7700만 원, 신신파스아렉스 33억7400만 원 순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약국과 병원이 문을 닫는 밤이나 공휴일에 국민이 의약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점에서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는 안전상비약 제도를 2012년 11월부터 시행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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