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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독점 애플 아이폰 OLED, 내년엔 LG디스플레이도 가세”

바클레이스 연구 보고서, 삼성· LG·中 BOE 3사 경쟁 구도 예고

이재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klee@g-enews.com

기사입력 : 2019-07-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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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BOE와 함께 LG디스플레이를 통해서도 2019년형 아이폰 OLED디스플레이를 공급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공급 시기는 내년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아이폰 XS,XS맥스,XR시리즈 (사진=애플)


LG디스플이가 내년에는 애플로부터 2019년형 아이폰용 유기발광소자(OLED)디스플레이 주문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기존 삼성디스플레이에 이어 중국BOE가 아이폰용 OLED디스플레이를 수주할 것이란 예상에 이은 것이다.

맥루머스는 19일(현지시각) 바클레이스 분석가의 연구보고서를 인용, LG디스플레이가 내년에는 중국 BOE에 이어 2019년형 아이폰용 OLED 디스플레이 생산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는 지금까지 삼성디스플레이가 사실상 아이폰용 OLED 디스플레이를 독점 공급해 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 외에 BOE와 LG디스플레이가 가세하는 3자 공급구도로 전환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동안 애플이 LG디스플레이와 BOE를 OLED 디스플레이 추가 공급사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여러 차례 나왔다. 애플은 항상 최소 2개 이상의 공급사를 확보하는 공급망 다변화 전략을 취해 왔다. 이는 공급망 사고 위험을 줄이고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위한 것이다.

애플은 오는 9월 2019년형 5.8인치,6.5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디스플레이를 사용한 아이폰 2종, 그리고 이보다 저렴한 6.1인치 액정표시소자(LCD) 아이폰 1종 등 3개 신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내년에는 나오는 아이폰은 5.4인치, 6.1인치, 6.7인치 3개 모델에 모두 OLED디스플레이를 사용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최근 외신들은 그동안 삼성디스플레이가 독점 공급하던 애플 아이폰용 OLED디스플레이를 중국 BOE도 공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klee@g-enews.com

이재구 IT전문기자jk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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