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GM에 따르면 이번 신형은 2013년 1월 7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 출시된 신형이다.
신형 콜벳은 6.2리터 V형 8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으며, 이 엔진은 최고 출력 495마력에 최대 토크 65㎏·m을 자랑한다. 이 엔진은 제로백 3초로, 쉐보레 역대 라인업 가운데 가장 빠르다.
한편, 올해 상반기 한국 시장에서 쉐보레는 3만5598대를 팔아 전년 동기(4만2497대)보다 16.2% 판매가 줄었다. 반면, GM의 고급 브랜드 캐딜락은 같은 기간 0.7%(842대→848대) 판매가 늘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