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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화제] 백악관 외관 단장에 8만5천달러 비용 소요

듀란사 '위스퍼 화이트' 특수도료 570갤런 투입…노후화된 백악관 보존에 도움

박경희 기자

기사입력 : 2019-08-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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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의 백악관.
미국 백악관 외관 단장에 약 8만5000달러(약 1억3300만 원) 이상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폭스방송은 11일(현지 시간) 백악관이 하얀 페인트로 단장을 하는 데 일주일 내내 수백 갤런의 특수도료를 투입해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백악관 외관 전체를 새롭게 단장하는 데는 특수도료인 듀론사의 '위스퍼 화이트(Whisper White)' 페인트 570갤런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는 지적했다. 백악관 웨스트 윙(백악관 서쪽 동)만 해도 300갤런의 페인트가 소요된다.

1갤런당 비용이 약 150달러이기 때문에 전체 비용은 8만5000달러 이상으로 추산된다.

듀론사의 '위스퍼 화이트' 페인트는 독일에서 제조됐다. 이 특수페인트는 백악관 구조를 보호하면서 아래에서 습기가 빠져 나가도록 해 노후화된 건물을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백악관은 1792년에 건설이 시작됐지만 시어도어 루즈벨트(Theodore Roosevelt) 대통령 시절인 1901년에 '화이트 하우스(백악관)'라고 명명됐다. 백악관은 버지니아의 사암으로 만들어졌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