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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나쁠 때는 은행 ‘돈장사’ 최고… 상반기 이자이익 20조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

기사입력 : 2019-08-1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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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나쁠 때는 은행의 ‘돈장사’가 짭짤하다는 속설이 또 증명됐다.

상반기 국내은행이 벌어들인 이자이익이 20조 원을 넘은 것이다.

1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상반기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은행 이자이익은 20조6000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19조7000억 원)보다 4.8% 늘었다.

은행 이자이익은 작년 하반기 20조8000억 원에 올 상반기에도 20조 원을 넘었다.

또, 상반기 국내은행의 비이자이익은 3조6000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3조1000억 원보다 17.2%, 5000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하락으로 유가증권 관련 이익이 1조 원가량 늘어난 데 힘입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자·비이자 이익 모두 늘면서 당기순이익도 작년 상반기 8조3000억 원에서 올해 상반기에는 8조7000억 원으로 증가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

이정선 기자(데스크)js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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