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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뉴스브리핑7] 다우지수 391포인트 하락… 영국 한국인들도 일본 경제보복 규탄

이태준 기자

기사입력 : 2019-08-13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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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뉴욕 증시 거래인들 모습./뉴시스

1. 뉴욕 증시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


미국 뉴욕 증시는 12일(현지시간)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미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91.00포인트(1.49%) 하락한 2만5896.4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5.95포인트(1.23%) 내린 2882.7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95.73포인트 (1.20%) 떨어진 7863.41에 마감했다.

2.경기 북부 내륙 지방 오전까지 비

화요일인 13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중부 서해안과 경기 북부 내륙 지방은 오전까지 비가 오겠다. 내륙지방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 서해안과 경기 북부 내륙 등에서 5∼40㎜로 예보됐다.

소나기 오는 지역은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며 일부 지역은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6.0도, 인천 23.5도, 수원 25.5도, 춘천 25.1도, 강릉 24.6도, 청주 26.6도, 대전 26.1도, 전주 26.6도, 광주 25.8도, 제주 27.3도, 대구 25.3도, 부산 27.3도, 울산 25.8도, 창원 26.3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9∼36도로 예보됐다.

3. 민주당, 일본 수출규제 대응 상황점검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1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일본 수출규제 대응을 위한 상황점검 및 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정부 대책의 현장 이행 상황 등을 점검한다.

일본이 각의(국무회의)에서 한국을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한 후인 지난 4일 고위당정청협의회를 열고 대책을 논의하면서 상황점검 및 대책위원회를 꾸린 뒤 처음 열리는 회의다.

민주당 소재부품장비인력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좌장을 맡은 대책위 회의에는 조정식 정책위의장, 최재성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이 참석한다.

4. 일본 정부 규탄 해외 한인사회로 확대

"일제 경제침략에 맞서 재영 한인들은 '보이콧 재팬'(BOYCOTT JAPAN)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일본 아베 정부의 경제보복 조치 이후 국내서 들불처럼 번지는 일본제품 불매 및 일본 정부 규탄 움직임이 해외 한인사회로 확대됐다.

주영 한인단체는 공동으로 12일(현지시간) 런던 웨스트민스터 의사당 상원의원 건물 인근에서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 조치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5. 미 국무부 한일 창의적 해법 거듭 당부

미국 국무부는 한국 정부가 백색국가(수출절차 우대국) 명단에서 일본을 제외한 것과 관련, 한일 양측에 창의적 해법과 신중함을 거듭 당부했다.

미 국무부 당국자는 12일(현지시간) 한국이 일본을 백색국가 명단에서 제외한 데 대한 미국 정부의 입장을 묻는 연합뉴스의 서면질의에 "미국은 한국과 일본이 창의적 해법을 위한 공간을 찾기를 권고한다"면서 "미국은 이 사안에 관여를 계속할 것이며 우리의 두 동맹 간 대화 촉진에 준비돼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6. 청해부대 30진 출항… 호르무즈 참가 관심

청해부대 30진 강감찬함(DDH-979·4400t급)이 13일 아덴만 해역으로 출항하는 가운데, 미국이 주도하는 호르무즈 해협 호위연합체에 참가할지 관심이 쏠린다.

13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청해부대 30진 강감찬함은 이날 부산시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서 환송행사를 가진 뒤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으로 출항한다.

청해부대 30진은 함정 승조원을 비롯해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요원으로 구성된 검문검색대, 링스 해상작전헬기를 운용하는 항공대, 해병대·의무요원 등으로 구성된 경계·지원대 등 총 300여 명으로 편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7. 김학의 전 차관 처음으로 법정에

억대 뇌물과 성접대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13일 처음으로 법정에 선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 전 차관의 첫 공판을 이날 연다.

김 전 차관은 2007년 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건설업자 윤중천 씨에게 3천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비롯해 1억3천만원의 뇌물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